오늘의 성분.
에클리스에서 9월 1일 출시한
‘판테놀’ 입니다.
사전적 의미부터 확인 해보겠습니다.
덱스판테놀
덱스판테놀은 판토텐산의 유도체로 상처 및 기저귀 발진 등의 피부질환의 치료에 보조적으로 사용되거나
판토텐산의 보급을 위해 사용되는 약물이다. 판토텐산은 비타민 B5의 다른 명칭으로,
덱스판테놀은 체내에서 분해되어 판토텐산으로 전환된다.
덱스판테놀 외용제의 경우 피부 재생 및 보호, 습윤, 항염 목적으로 사용되며
주사제, 시럽은 체내에 판토텐산의 공급을 위해 사용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덱스판테놀 (약학용어사전)
위에 써있는 바와 같이 판테놀은 판토텐산 즉 비타민 B5의 유도체 입니다.
*유도체란?
어떤 화합물의 일부를 화학적으로 변화시켜서 얻어지는 유사한 화합물이다.
보통은 화합물 중의 수소원자 또는 특정 원자단이
다른 원자 또는 원자단에 의하여 치환된 화합물을 말한다.
쉽게 얘기하면 변화되는 물질이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판테놀이 체내에서 분해 되면서 판토텐산(비타민B5)이 발생하게 되는것이죠
그럼 우리는 판테놀 자체의 성분 뿐만 아니라 비타민B5가 어떤 역할을 해줄지가 중요하겠네요.
판테놀은 피부 재생, 진정, 보호, 습윤(보습), 항염목적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판테놀은 연고 등 의약외품에도 사용되는 원료인 만큼 상당히 괜찮은 원료입니다.
판테놀은 총 세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D-판테놀, L-판테놀, DL-판테놀(D와L의 50:50으로 섞은 성분)
그중 화장품에 자주 쓰이는 판테놀은 D-판테놀과 DL-판테놀입니다.
그중 피부에 효과가 더 있는 판테놀은 D-판테놀 인데요. 위에 설명드린 비타민B5로 치환되는건 D-판테놀입니다.
L-판테놀은 비타민 B5로 치환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럼 DL-판테놀은 왜 쓰이는 걸까요????
이유는 바로 단가적인 부분입니다.
D-판테놀이 위에 작성한 효능이 있는 성분이고 L-판테놀은 보습력만 가지고 있어
피부에 효능이 적기 때문에 두가지를 섞은게 당연히 단가가 좀더 낮겠죠?
대신 효과도 D-판테놀을 사용하는 것보다 DL-판테놀이 더 떨어집니다.
두가지 판테놀을 사용했다고 더 좋은게 아닌겁니다.
또한 판테놀은 미국식의약국(FDA) 에서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정되는 물질에 판테놀을 포함 시켰고
미국 화장품원료검토위원회 (CIR) 에서는 100% 판테놀에서도
유의미한 자극은 관찰되지 않았다 라는 연구 결과가 있는만큼 안정성이 뛰어난 원료입니다.
- 다만 매우 드물게 판테놀 알러지(접촉성)가 있는분도 있습니다.
자극은 없지만 부작용에 대한 부분은 간과할 수 없겠죠?
처음에는 약 5%함량 즉 저희 제품 기준으로 펀테놀 1 : 타 제품 6 정도 섞어서 사용 하시면서 부작용이 없다면 지속적으로 사용하시는걸 권장 드립니다.
모공 케어와 피부결을 정돈해 주는 원료인 바쿠치올 또는 레티놀과 유슈분 벨런스를 잡아주고 진정에 효과가 있는 판테놀을 함꼐 사용하시면 더 좋을 듯!
오늘의 성분.
에클리스에서 9월 1일 출시한
‘판테놀’ 입니다.
사전적 의미부터 확인 해보겠습니다.
덱스판테놀
덱스판테놀은 판토텐산의 유도체로 상처 및 기저귀 발진 등의 피부질환의 치료에 보조적으로 사용되거나
판토텐산의 보급을 위해 사용되는 약물이다. 판토텐산은 비타민 B5의 다른 명칭으로,
덱스판테놀은 체내에서 분해되어 판토텐산으로 전환된다.
덱스판테놀 외용제의 경우 피부 재생 및 보호, 습윤, 항염 목적으로 사용되며
주사제, 시럽은 체내에 판토텐산의 공급을 위해 사용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덱스판테놀 (약학용어사전)
위에 써있는 바와 같이 판테놀은 판토텐산 즉 비타민 B5의 유도체 입니다.
*유도체란?
어떤 화합물의 일부를 화학적으로 변화시켜서 얻어지는 유사한 화합물이다.
보통은 화합물 중의 수소원자 또는 특정 원자단이
다른 원자 또는 원자단에 의하여 치환된 화합물을 말한다.
쉽게 얘기하면 변화되는 물질이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판테놀이 체내에서 분해 되면서 판토텐산(비타민B5)이 발생하게 되는것이죠
그럼 우리는 판테놀 자체의 성분 뿐만 아니라 비타민B5가 어떤 역할을 해줄지가 중요하겠네요.
판테놀은 피부 재생, 진정, 보호, 습윤(보습), 항염목적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판테놀은 연고 등 의약외품에도 사용되는 원료인 만큼 상당히 괜찮은 원료입니다.
판테놀은 총 세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D-판테놀, L-판테놀, DL-판테놀(D와L의 50:50으로 섞은 성분)
그중 화장품에 자주 쓰이는 판테놀은 D-판테놀과 DL-판테놀입니다.
그중 피부에 효과가 더 있는 판테놀은 D-판테놀 인데요. 위에 설명드린 비타민B5로 치환되는건 D-판테놀입니다.
L-판테놀은 비타민 B5로 치환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럼 DL-판테놀은 왜 쓰이는 걸까요????
이유는 바로 단가적인 부분입니다.
D-판테놀이 위에 작성한 효능이 있는 성분이고 L-판테놀은 보습력만 가지고 있어
피부에 효능이 적기 때문에 두가지를 섞은게 당연히 단가가 좀더 낮겠죠?
대신 효과도 D-판테놀을 사용하는 것보다 DL-판테놀이 더 떨어집니다.
두가지 판테놀을 사용했다고 더 좋은게 아닌겁니다.
또한 판테놀은 미국식의약국(FDA) 에서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정되는 물질에 판테놀을 포함 시켰고
미국 화장품원료검토위원회 (CIR) 에서는 100% 판테놀에서도
유의미한 자극은 관찰되지 않았다 라는 연구 결과가 있는만큼 안정성이 뛰어난 원료입니다.
자극은 없지만 부작용에 대한 부분은 간과할 수 없겠죠?
처음에는 약 5%함량 즉 저희 제품 기준으로 펀테놀 1 : 타 제품 6 정도 섞어서 사용 하시면서 부작용이 없다면 지속적으로 사용하시는걸 권장 드립니다.
모공 케어와 피부결을 정돈해 주는 원료인 바쿠치올 또는 레티놀과 유슈분 벨런스를 잡아주고 진정에 효과가 있는 판테놀을 함꼐 사용하시면 더 좋을 듯!